민생회복지원금 사용처 총정리 – 어디서 얼마큼 쓸 수 있을까?

민생회복지원금(소비쿠폰)은 신용·체크카드, 선불카드, 지역사랑상품권 형태로 지급되며, 주소지 시·군 또는 특별시·광역시 구역 내의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.
전통시장, 동네마트, 음식점, 학원, 약국 등에서 결제 가능하며, 대형마트·백화점·온라인 쇼핑몰·배달앱·유흥업종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.
사용 가능 기간은 2025년 11월 30일까지이며, 기한 내 반드시 사용해야 잔액이 소멸되지 않습니다.

 

 

1. 소비쿠폰 사용 가능 지역 & 기한

• 주소지 기준 사용:
  • 특별시·광역시 주민: 해당 시·도 내에서만 사용 가능
  • 도(道) 지역 주민: 등록된 시·군 내에서만 사용 가능 사용 기한: 2025년 11월 30일까지
  • 미사용 금액은 자동 환수됨

 

 

2. 사용처 – 어디서 사용할 수 있나요?

• 신용·체크·선불카드: 연 매출 30억 이하의 소상공인 업종에서 사용 가능
  • 전통시장, 동네마트, 일반 음식점, 치킨집, 카페( 프랜차이즈 가맹점만)
  • 병원, 약국, 미용실, 학원 등 생활밀착 업종 
  • 편의점, 슈퍼마켓, 의류점, 안경점 등도 사용 가능
• 지역사랑상품권: 관할 지자체 내 모든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
  • 면 지역에서는 농협 하나로마트에서도 사용 가능

 

 

3. 사용 제한 업종 – 이것만은 조심하세요

다음 업종에서는 사용이 불가합니다:

• 대형마트(이마트, 롯데마트, 코스트코 등), 기업형 슈퍼, 창고형 매장 
• 백화점 및 면세점, 온라인 쇼핑몰, 배달앱 (단, 대면 결제 시 가능) 
• 대형 외국계 매장 (이케아, 애플 스토어), 직영 프랜차이즈(스타벅스 직영점 등) 
• 가전제품 판매점, 유흥/사행 업종, 귀금속, 세금 및 공공요금 등도 제외 

 

 

 

4. 사용 시 유의사항 & 꿀팁

• 가맹점에는 ‘소비쿠폰 사용 가능’ 스티커가 부착될 예정 
• 배달앱에서 결제 시: 대면으로 결제하는 경우만 가능
• 종이 상품권은 사용기한 이후에도 일부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지만, 권장 기한은 11월 30일 

 

 

5. 정리 – 알차게 사용하는 팁

• 지역 상권 살리기: 쿠폰은 동네 상점과 시장에서 사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
• 사용처 체크: 방문 전 스티커 여부나 카드사 모바일 화면에서 가맹점 확인
• 기한 내 사용 필수: 11월 말 전에 꼭 사용해 잔액 소멸 방지
• 직영 프랜차이즈 구분 주의: 같은 브랜드라도 가맹점은 가능, 직영점은 불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