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탁조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 | 세탁조 클리너·자동세척 완벽 가이드

목차

1. 세탁조 오염 원인과 기본 원칙(과적 금지·환기 습관)
2. 표준 루틴: 산소계 세탁조 클리너로 통세척
3. 대안 루틴: 자동세척·고온 코스·염소계 사용 기준
4. 부위별 관리: 패킹·세제서랍·배수필터 청소 팁

 

 

 

세탁조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의 핵심은 찌꺼기 분해·충분한 헹굼·완전 건조입니다. 산소계 세탁조 클리너로 통세척/통살균 코스를 돌린 뒤 헹굼 1회 추가, 사용 후 문·세제서랍 개방으로 내부를 말리면 세탁조 냄새와 곰팡이를 안정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. 악취가 심하면 고온(예: 90℃) 빈 통 세척이나 **염소계(단독·환기·혼용 금지)**를 교차 활용하고, 과적 금지(드럼 70%)·월 1회 관리·패킹·배수필터 청소를 병행하세요.

 

 

 

1) 세탁조 오염 원인과 기본 원칙

세탁조는 미세 섬유·피지·세제 찌꺼기가 붙어 바이오필름을 만들기 쉽습니다. 여기에 습기가 더해지면 곰팡이·세균이 증식해 세탁물 냄새로 이어집니다. 기본은 과적 금지(드럼 70% 이하), 세탁 후 문·세제서랍 개방으로 내부를 말리는 습관, 그리고 정기적인 세탁조 청소 주기를 지키는 것입니다.

 

2) 표준 루틴: 산소계 세탁조 클리너로 통세척

빈 통에서 시작해 세제서랍·보풀필터를 먼저 씻고, 산소계(과탄산 기반) 세탁조 클리너를 권장량 투입합니다. 통세척/통살균 코스 또는 표준코스+불림 40~60분을 실행하세요. 중간에 뜬 찌꺼기는 수건이나 그물망으로 걷어내고, 종료 후 헹굼 1회 추가로 잔류를 제거합니다. 이 루틴을 월 1회(세탁 잦으면 2~4주) 반복하면 냄새 재발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3) 대안 루틴: 자동세척·고온 코스·염소계 사용 기준

자동세척(세탁조 자동세척)은 잦게 짧게 돌리는 예방용입니다. 냄새가 심하면 지원 모델에 한해 고온(예: 90℃) 빈 통 세척으로 단백질 오염과 세균을 억제하세요. **염소계(락스류)**는 최후의 선택으로 단독 사용·충분 환기·헹굼 2회를 원칙으로 하되 산소계/식초와 혼용 금지가 절대 규칙입니다.

 

 

 

4) 부위별 관리: 패킹·세제서랍·배수필

드럼세탁기는 도어 패킹 틈새가 곰팡이 포인트이므로 사용 후 물기 닦기가 필수입니다. 세제서랍은 한 달 1~2회 분리 세척해 세제 케이크를 없애고, 하단 배수필터는 분기 1회 이물(동전·머리끈) 제거로 배수 불량·역취를 예방하세요. 장마철엔 제습 50~55% + 선풍기 송풍으로 빨래와 세탁조 모두 표면 수분→완전 건조 순서를 지키면 효과가 확실합니다.